-
'디펜딩 챔피언' 고진영, LPGA 호주오픈 1R 6위...'데뷔' 이정은은 공동 48위
고진영. [사진 KLPGA] 고진영(24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호주여자오픈 첫날 상위권에 올라 '디펜딩 챔피언'다운 실력을 자랑했다. LPGA 투어 공식 데뷔
-
새 클럽 새 캐디 새 무대…이름 빼고 다 바꾼 이정은6
지난해 10월 열린 'KB금융 스타 챔피언십'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이정은. [사진 KLPGA] ‘한국 수퍼스타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.’ 지난
-
동계훈련 매진하는 박성현·박인비, 캐디 바꾼 주타누간
박성현(左), 아리야 주타누간(右). [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] 2019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첫 대회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. 주요
-
굿바이, 마크 헌트
마크 헌트(44·뉴질랜드)는 늙은 사자 같았다. 초원을 호령했던 파워와 스피드가 남아 있지 않았다.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한 저스틴 윌리스(31·미국)의 스텝을 쫓지 못
-
고진영, LPGA 사상 첫 데뷔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
LPGA 투어에서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신인 고진영. [로이터=연합뉴스] 고진영(23)이 18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우
-
머스크, 차세대 우주선 BFR 구상 공개…"뉴욕~상하이 39분 이동"
스페이스X의 엘론 머스크 CEO가 29일(현지시간) IAC에서 차세대 우주선 BFR 구상을 공개했다. 머스크는 이 구상이 실현되면 전 세계 어디든 1시간 이내 이동할 수 있다고
-
‘한다’서 해낸 장하나 … 11m 이글로 뒤집기 우승
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챙긴 장하나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. [LPGA 홈페이지] 장하나(25·BC카드·사진)는 통통 튄다. 성격도 밝은 편이고, 행
-
'퀵 스타터' 장하나 호주여자오픈 우승
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챙긴 장하나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. [LPGA 홈페이지] 장하나(25·BC카드)는 통통 튄다. 성격도 밝은 편이고, 행동도
-
장하나, LPGA 호주여자오픈 역전 우승
장하나(25·BC카드)가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.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애들레이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ISP
-
장하나, LPGA 호주여자오픈 역전 우승
장하나(25·BC카드)가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.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애들레이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ISP
-
일본 동포 노무라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꺾고 LPGA 투어 첫 우승
일본 동포 노무라 하루(24)가 21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레인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ISPS 호주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. 노무라는 4라운드 7언더파, 최종합계 16
-
장하나, LPGA 호주오픈 2R 선두 3타 차 추격 공동 8위
장하나(24·BC카드)가 2연승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.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레인지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
-
한 방에 모든 걸 건다, 헨더슨의 48인치 신무기
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의 샛별 브룩 헨더슨(19·캐나다). 지난해 8월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던 그가 올시즌 ‘신무기’ 를
-
48인치! 브룩 헨더슨 드라이버 길이, 갈 데까지 갔다
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의 샛별 브룩 헨더슨(19·캐나다). 지난해 8월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던 그가 올시즌 '신무기'
-
[골프] LPGA 호주오픈 선두 무명 김수빈, "내 스코어 놀랍지 않다"
사진=김수빈. [LPGA 홈페이지] 무명 김수빈(23)이 호주여자오픈 첫날 선두에 올랐다.김수빈은 18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레인지 골프장의 웨스트 코스(파72)에서 열린 미국여
-
'2주 연속 2연패 도전' 리디아 고, LPGA 호주오픈 1R 2언더파
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(19)가 2주 연속으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있다.지난 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(LET) 뉴질랜드여자오픈 2연패에 성공한 리디아 고는 이번 주 무대를 호주
-
장하나 "나는 하나자이저"
프로골퍼 장하나가 자신의 최고 무기인 드라이버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. [프리랜서 석정환]화끈한 성격의 장하나(24 비씨카드)가 18일 열리는 LPGA 투어 호주 여자 오픈을
-
'마라토너' 최운정의 새로운 도우미
최운정은 올해부터 스윙 측정기를 활용해 대회를 대비하고 있다. 스윙 측정기는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럽별 샷 거리 측정에 큰 도움을 준다. [김두용 기자]‘오렌지 걸
-
신지애 3년 만에 호주여자오픈 출전, 한국 LPGA 3연승 도전
신지애(28·스리본드)가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.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는 18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렌지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
-
[경제 브리핑] 아영FBC ‘국제 영 소믈리에’ 참가자 모집
주류기업 아영FBC는 국내 젊은 소믈리에를 대상으로 ‘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’ 준비반 참가자를 모집한다. 신청은 인터넷 카페(http://cafe.naver.com/5989870)
-
25m 스로인, 35m 무회전 프리킥 … 대단해, 김진수·김영권
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0-0으로 비겼다. 김진수의 위협적인 스로인과 김영권의 강력한 왼발 프리
-
“모든 것이 실패한다 해도 최후의 버디가 남아 있다”
지난 15일 (한국시간) 연장 2차전에서 마스터스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뒤 애덤 스콧이 환호하고 있다. [AP] 벌써 열이틀이 지났지만 올 시즌 세계 남자골프 시즌
-
테니스 여신과 재결합, 날개 단 9등신 꽃미남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서 포즈를 취한 애덤 스콧. [사진제공=발렌타인 챔피언십] “비행기 여행의 피로감
-
테니스 여신과 재결합, 날개 단 9등신 꽃미남
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서 포즈를 취한 애덤 스콧. [사진제공=발렌타인 챔피언십] “비행기 여행의 피로감은 있지만 코치·친구들과의 만남에 기